사회정의

사회적 관심
지난 3일 비상계엄이 선포된 직후 국회 본청에서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계엄군의 총을 손으로 막은 장면. 출처, jtbc 현장영상 갈무리.

12·3 비상계엄과 한국인의 트라우마 그리고 희망

이 땅에 오신 예수께서 혼돈과 불안, 그리고 걱정 속에서 살아가는 인류, 특히 대한민국과 온 세계 곳곳에 살고 있는 한국인에게 희망, 평화, 기쁨, 사랑을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오정선 박사의 글이다.
사회적 관심
12월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참석자들의 모습. 사진은 한국경제 영상정보주 임형택 기자가 찍은 것을 임 기자의 허락을 받아 싣는다.

한강의 화두 “죽은 자를 산 자가 구할 수 있는가?”와 서울의 밤

박충구 교수는 “과거가 현재를 구원하고, 죽은 자를 산 자가 살리고, 더 나아가 역사 현장에서 만나고 있다”며, “우리 사회가 이제 한 발 더 나가 업그레이드된 민주주의 국가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한다.
사회적 관심
2018년에 개장한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위치한 국립평화정의기념관(National Memorial for Peace and Justice)은 흑인 커뮤니티가 역사적으로 겪어온 고통을 기리기 위해 설립한 미국 최초의 기념관이다. 사진의 조각상은 기념관 앞에 설치된 흑인들이 노예로 끌려가는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사진 제공, 김성실 권사, 인종정의실행위원회.

백인 중심 사상 안에서의 타인종/타문화 목회

김영동 목사는 한인 목회자들에게 인종차별이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야 할 중요한 사안임을 강조하며, 어느 한 인종이 중심되는 교회가 아니라 예수가 중심이 되는 교회를 회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이 우리의 소명이라고 말한다.
사회적 관심
미스터션샤인 포스터에 대화 일부를 넣어 파워포인트로 만들었다. 그래픽,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동성애에 관련한 나의 신학 여정 5: 더불어 살기

이성호 목사는 “우리의 문도, 마음도, 생각도 열려 있어 같이 살자. 우리는 그렇게 열린 교단이다. 결코 돈이 없어서 남아 있는 것도 아니고, 마지못해 남아 있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이루기 위해 남아 있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Loading

United Methodist Communications is an agency of The United Methodist Church

©2025 United Methodist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